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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얼마전 어린이 집에서 미니특공대를 다녀왔는데

자꾸 또 가자고 ...

마침 근처에 병원을 다니고있는데 병원에 갈때 마다

미니특공대다!!!~~~하고 노래를 볼러서 한번 방문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반겨주는 로봇들..

아이들은 이름도 알던데 ..

 내리자마자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전화번호 뒷자리 불러주면 확인가능해요..

티켓은 항상 저렴하게 소셜에서 구매해요..

처음오신분은 회원가입절차를 진행하고 입장가능해요..

참고로 입장하실때 미아방지 스티커도 있으니 적어서 아이등에 붙혀놓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넓어서 엄마아빠 잃어버리고 우는 아이들이 많아요...

입장할때 QR코드가 박힌 팔찌를 달아주는데 나중에 중간중간  QR코드를 스캔후 작동하는것들이 있고

QR코드 스캔하면 아이 이름이 나와요..

 

처음 들어가면 있는 낚시 ..

매번 사람이 많아서 못했는데 자리가 나서 한참을 잡았지요..

다른 키즈카페에서 도 해봤는데 고기가 잘안잡혔는데 여기는 고기가 잘 잡혀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근처고기를 다 잡으면 다시 넣어줘야 잡기 쉬워요..

 

납작엎드려 열심히 고기잡는 큰아이..

한참을 잡고서야 다른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엄마아빠는 고기를 잡는사이 잠시 휴식 타임!!

 

 

열심히 올라라는 아이들!! 오르락 내리락 즐거워해요..

위아래 공간을 잘 활용해서 아이들이 뛰어놀수있는는 공간을 많이 마련한것 같아요

방방이도 있고요..

 

둘째가 가장 좋아햇던 워터건

팔찌를 스캔후 물총을 화면에 쏘면 점점 차올라 화면에서 타켓이 폭발!!

 

넓은 볼풀장도 있어서 한참을 공을 굴리면 놀았다지요..

지난번에는 사고가있었는지 운영을 안했던 미끄럼틀도 이번에는 이용해볼수있어요

 

운행시간이 정해져있고 한명씩 다 내려오고 진행해요

직원 두분이 계속 확인하면서 진해하더라고요..

아이들은 매우 즐거워햇어용.

AR체험!!

6살 첫째는 즐거워했어요..

공룡들이 숲에 살고있는 화면이 나와요..

매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줄을 서서 참여할수있어요..

 

아이가 보는 화면을 밖에서 볼수도 있어요..

 

한쪽 방은 여러가지 다양한 놀이감으로 체워져있어요..

형아랑 가서인지 신나게 놀았답니다.

 

색감을 느낄수있는 색깔 블럭도 있고

 

 

영아들이 놀수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있고

 

 

 

사진은 없지만 넓은 식당과 부모들이 쉴수있는 안마의자도 여러대 구비되어있어어요..

물론 저는 앉아보지 못했지요...

알차게 두시간놀고 집으로 왔는데

둘째는 안나오겠다고 ㅠ.ㅠ

아이들은 두시간은 조금 짧게 느껴지나봐요

마지막 미니특공대를 나오면 기분좋아진 큰아이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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