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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있는 레스토랑
어반가든

여름에 갔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어반가든.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레스토랑 

같이 산책하던 동료랑 이번회식은 여기로 !!

안이 너무 궁금했어요..

빈자리가있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서울 한복판이 아닌거 같았어요.

어디 멀리나온 느낌이에요.

식당 안이 빈티지하면서도 분위기가 있어요.

연인끼리 데이트로 와도 좋을듯합니다. 

입구에서  보니 여기서 돌잔치나 간단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나봐요.

회사 점심회식으로 간거라 점심세트메뉴로 주문했어요.

젤처음 나온 샐러드

처음에는 샐러드와 빵과 스프가 나옮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깔끔합니다. 

먼저 먹어버린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빠르게 나온 음식들 모두 생각했던 맛입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빠지지지는 않는 맛입니다. 

스테이크

스테이크 부드럽고 맛난데 양은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마지막에 차까지 나와서 커피값은 아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용하고 따뜻한 실내인테리어로 데이트 장소로 좋을거 같아요.

저는 회사동료들과 왔지만 남편이랑도 한번 와도 좋을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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