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stage28

사실 한참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블로그에 사진정리를 하면서 다시 보니 또 가고싶어지네요

아이낳고 결혼기념일 챙겨본지가 언제인지 몰랐으나

이제좀 컸다고 분위기 좋은곳으로 다녀왔어요..

미사 엄마들 카페에서 추천받아다녀온 스테이지28

네이버검색하면 상세정보가 나온답니다.

 

88도로 타고 미사쪽으로 오다보면

큰길에서 오른쪽에

stage28과 태권V 간판이 보인답니다.

 

 

요건 하와이언콤보인가 그랬어요

사실 맛은 그냥 소소하였어요...

둘째가 옥수수를 좋아했답니다.

고기들이 별맛이 없고 두꺼워서 아이들은 잘 먹지않았어요..

결국 제가 다 먹었지요..

난은 괜찮았구요..

남편이 먹고있는게 꽃등심스테이크인데

살살 녹아요~~

사실 아이들이 다 먹어서

두녀석이 전부다  꿀꺽하는 바람에

한조각밖에 먹어보지 못했어요..

다음에 가면 꽃등심스테이크만 시킬예정이에요...

분위기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다음에 또와야지 했어요..

 

 

밖에 나오면 태권V박물관과 붙어있어서

밖은 구경할수있어요..

아이들이 로봇들 보는걸 좋아했구요..

앞에 그네같은것도 있어서 잠시 아빠와 그네도 탔어요..

 

부부는 분위기내고 아이들도 좋아하니

너무 좋은 곳입니다.

 

조만간 또 한번 가야겠네요.